취미/영화

비포선셋 ( Before Sunset )

seungdols 2012. 1. 3. 12:40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나봐"


어쩌면 사랑이라는 것은 저 멀리에 있지 않은지.
지금 함께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있는지 혹은 책임감 속에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지.
지속적인 자신의 물음이 필요하다. 그리고 책임감 속에 이어온 관계라면 사랑의 관계로 향해야 한다.
그게 비극적이든 희망적이든 사랑은 사람을 웃게 만든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억 될 사랑이라면.
항상 감사와 사랑을 표현해서 그 사랑과 함께 자신이 머물러야 하지 않을까.

사랑을 나눌 시간은 해뜰녘까지면 충분하다.
사랑은 확인 할 시간은 해질녘까지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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