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화

빅피쉬

seungdols 2011. 11. 25. 03:12

빅피쉬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537644
2011-07-04 00:41:55


   

마녀가 얘기해주었지.
"
가장 물고기는 잡히지 않아서 강을 마음껏 누빌 있는 거란다"

라고.
















   

누구나 자신의 나머지 반쪽을 만나게 되면
시간이 멈춘 같다지.
정말 그랬어.



   

단지 사람들이 해준게 있다면
다시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을 때는
멈춘 시간만큼 훨씬 빨리 흐른다는 것이었지.





















   

운명은 가끔 잔인한 장난을 치기도 한다.
애쉬튼을 떠나서부터 지금까지 쏟은 열정.


사랑하는 그녀가 그런 쓰레기 중의 쓰레기 같은 놈의 약혼녀라니.


남자로 태어나서 싸워야 때가 있고
운명이 놓은 장난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때가 있다.


배는 이미 떠났고
바보들만이 현실을 외면한 계속 돌진하지.


근데 실은 언제나 그런 바보였던 거다.

   

샌드러 팀플튼.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과 결혼하고야 말겠어요.

   
















































   

똑같은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그게 웃긴지 조차도 잊어버린 적이 있나요?

   

하지만 이따금씩 듣게 되면
갑자기 마치 처음 듣는 얘기 같을 때가 있죠.

   

그제서야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재미있어 했는지 알게 되죠.

   

결국 그게 아버지의 마지막 조크였던 셈이죠.

   

아버진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A man tells his stories so many times


당신 자신이 이야기 자체가 되셨죠.
that he becomes the stories.


그래서 이야기들은 아버지 덕에 생명을 얻게 되었고
They live on after him.


그렇게 아버진 이야기 속에서 영원히 살게 되신거죠.
And in that way, he becomes immortal.

   

   

   

   

명작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이제서야 보게되었다!!

   

정말 최고....^^

   

힘들면 생각하자. " 여기서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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