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재밌다.
한국 영화 중 가장 볼만했던 것 같다.
중요한건 정우성.
그리고 한효주.
그리고 기억력.
일상에서 놓치는 그러한 순간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많이 관찰을 하며 다니는지.
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두 눈이 있어도 달라진다는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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