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화

감시자들

seungdols 2013. 9. 10. 23:37

 

 

 

 

 

무척 재밌다.

 

한국 영화 중 가장 볼만했던 것 같다.

 

중요한건 정우성.

 

그리고 한효주.

 

그리고 기억력.

 

일상에서 놓치는 그러한 순간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많이 관찰을 하며 다니는지.

 

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두 눈이 있어도 달라진다는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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