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화

회사원

seungdols 2013. 9. 16. 15:28

 

 

 

보고 싶었던 영화.

 

소지섭 주연의 회사원.

 

서대리 역할을 했던 장은아와 격투신.

 

그리고 여전히 고운 자태를 보여주는 이미연.

 

소지섭의 묵직함을 보여주고 살인청부를 하며,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지만

 

자신의 사수,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르바이트 생에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회사원도 재밌다.

 

그리고 소지섭의 수트 간지 또한 볼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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