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화 131

이미테이션 게임

줄거리24시간 마다 바뀌는 해독불가 암호 암호를 풀고 1,400 만 명의 목숨을 구한 천재 수학자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 2차 세계대전.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결국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베네딕트 컴버배치)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마는데... 과연, 앨런 튜링과 암호 해독팀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까…? "Do you know, this morning I was on a train that went through a city that wouldn't ex..

취미/영화 2015.03.06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콜린퍼스 , 사무엘 잭슨 등등엄청나다. 일단 근래 들어서 돈이 전혀 아깝지도 않고, 러닝타임이 꽤 긴편임에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특색있는 시나리오에 지인들에게 추천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다만, 에이전트다 보니 좀 잔인한 면이 있는데 그래도 감독의 웃음 포인트를 보면 웃게 된다는???^^완전 추천. 킹스 스피치의 주연 콜린 퍼스가 아주 멋지게 나온다.

취미/영화 2015.02.15

국제시장

슬픈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뭐 다른나라도 그렇겠지만. 한국에서는 많은 희생이 필요로 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이제 역사속에서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으며. 월남전등 참전용사들은 이제 늙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고 독일 간호사, 독일 광부등 교과서로만 보면 역사랄까? 사실 이 영화에서 역사의 왜곡이 있었다고 들었다. 물론 허지웅이나 기타 평론가들이 말하는 스토리라인의 B급이랄까? 그런데 중요한건 요즘 시대는 유명한건 유명한 이유가 있다. 허지웅씨나 기타 평론가들이 말하는 관점은 지극히 평론을 하기 위함이고, 대중들이 보는건 몰입도다. 나는 왈가왈부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평론가들이 있어야 비평이나 그 속에서 더 좋은 시나리오의 설계가 그려질테니까. 그러나 인기는 대중의 몰입도와 입소문이다. ..

취미/영화 2015.02.08

19곰 TED

존 베넷에게는 어릴 적 친구가 없어서 놀 수가 없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에 곰인형을 받게 되는데 자기 전 소원을 빌게 된다! "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정말 곰이 살아움직인다. 단점은... 굉장히 야하다...이 곰탱이시키가 입이 거칠어... 근데 여자가 끊이지 않네??? 하하하핳....... 이 영화에서 평은 35살은 천둥을 무서워 하면 왜 안될까? 단짝친구가 저렇게 한다면? 곰이 만약 사람이라면? 사람으로 투영된 곰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할까? 그리고 그의 삶이 왜 실패한 삶이라고 생각하는지? 우리는 창의성을 동심에서 온다고 흔히들 말한다.그런데 절대 동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려고는 안 한다.그래서 어른들은 창의력에서 멀어진다. 쉽게 말해 창의성을 가지려고 노력하지 않으니.당연히 창의력 인재도 불가..

취미/영화 2015.02.08

웜 바디스

니콜라스 홀트 주인공... 이름이 R 밖에 ㄱ ㅣ억이 나지 않는 좀비이지만. 첫 눈에 줄리(테레사 팔머)를 보고 반한다.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 되고!! 좀비도 사랑에 빠지니 똑같은 남정네더라... 집에 안 보내려고 수작... 일단 재밌고, 신선하며... 좀비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테레사 팔머 보고 나도 반했다.. 스칼렛 모습도 좀 보이고...매력 터짐.

취미/영화 2014.12.25

역린

중용 23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정섭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 겉으로 베어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남을 감동시키고 이내 변하게 되고변하면 생육된다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취미/영화 2014.12.21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

루크 에반스 후덜덜 어디서 봤나 했더니만. 신들의 전쟁에서 가장 쎈 제우스로 나온 남자 어쩐지 존잘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보는 내내 몰입도가 엄청 났다. 배우가 말하는 부성애. 백성을 생각 하는 마음. 부인을 지키고 싶었던 마음. 2편이 기대 된다. 21세기에서 어떤 힘을 보여 줄 것인가! 마스터는 도대체 왜 괴롭히는건가... 개색이.... 저주도 대물림 하고 친하게 좀 지내지...

취미/영화 2014.11.29

인터스텔라

웜홀과 블랙홀. 그리고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 재밌다길래 봤다. 정말 재미나더라.. 왜냐면 평소에 물리와 수학에 관심이 있었던지라... 물론 수학은 못한다. 물리는 관심만 있을뿐..초끈이론.상대성이론.입자물리학등등 관심만 많았다. 그렇게. 보는내내 상대성이론과 블랙홀이론 웜홀이론등 아주 물리학적인 이론과 영화속 블랙홀은 실제 컴퓨터그래픽스로 구현까지 했다. 실제 수학방정식으로 만든 블랙홀은 대단했다. 이 영화는 물리학적인 지식이 조금 있어야 이해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상대성이론. 유명한 말이 있지 않은가. 시간은 상대적이다. 관측자의 입장에선 똑같지만 다른 관측자에서는 시간이 느릴수도 빠를수도 있다. 그렇기때문에 영화속에서는 1시간마다 쓰나미가 일어나지만 지구에서는 7년에 한번 파도가 치는구나라고 생각..

취미/영화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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