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화 131

The Vow(서약)

극 중 Leo의 대사 "I vow to fiercely love you in all your forms, now and forever. I promise to never forget that this is a once-in-a-lifetime love and to always know in the deepest part of my soul that no matter what challenges might carry us apart we'll always find the way back to each other" 레이첼의 매력포텐.채닝의 듬직함을 볼 수 있는 영화. 게다가 실화라는 사실이 더 감동적이다. 서약 할 여자를 언제쯤 만날까?

취미/영화 2014.07.28

또 하나의 약속

박철민의 연기가 애틋했다. 그런데 영화 편집이 허술하다. 러닝타임을 맞추기 위함이라지만. 2년의 시간 비약이 너무 갑작스러웠고. 감독 디렉팅의 아쉬움이 많이 남긴 했다. 영화의 외압이 있었나 보다. 관객의 입장으로서 주변 일대 영화관은 죄다 상영을 안 했고. 명동까지 가서 봐야만 했다. 상영관도 굉장히 작은 걸로 배정하고. 확실히 권력이 있긴 있나 보다. 하지만 실화여서 안타까운 현실이다. 개인투자자들 이름이나 닉네임이 올라가는데 더 마음이 아팠다. 나는 동참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러므로 이 영화 시청 많이 했으면 한다. 영화적인 감상평은 디렉팅이 아쉽고 배우들의 연기는 우수 했다. 다만 디렉팅이 조금 밑받침 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순수한 제 개인의 견해입니다 ^^

취미/영화 2014.02.22

플랜맨

확실히 한지민의 로코 연기가 자연스러워지고 노력을 많이 한 작품 같았다. 기타며, 노래며. 정재영의 연기는 가히 말로 표현하기도 어렵다. 역할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 같았다. 한지민의 노래 또한 나쁘지 않아 한 번 더 놀란 작품이다.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작품. 그나저나 차예련, 한지민 둘 다 정말 천사같다. 아유. 부럽다. 한 번 만나 보기라도 했으면 ㅎ

취미/영화 20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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