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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터즈

# 트윈스터즈 영화 별점 : ★★★★★ 후기 기술의 발전이 좋은 일도 할 수 있구나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나도 엔지니어로서 이런 일을 만드는 서비스, 기술을 만들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물론, 지금은 아직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부족함을 채워가면 되는거니까. 그건 상관 하지 않는다. 이들의 삶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주길 바란다. 떨어짐으로 인해 더 큰 것을 얻었으니까. 아나이스와 사만다의 인생,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굉장히 보기 좋았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편견이 더욱 옅어졌다. 과연? 한국이라고 정이 많은 국가일까?라는 의문을 품게 된다. 다만, 우리는 민족주의를 교육받아 왔다. 하지만 그건 틀린 말이다. 우린 단일민족이 아니다. 고로, 입양에 대..

취미/영화 2016.07.14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영화 별점 : ★★★ 후기 캡틴의 꽉 막힌 성격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영화이자. 이기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아이언맨 입장에서는 캡틴을 죽이고도 남을 정도... 캡틴은 자신의 친구라는 아픈 손가락마냥 돌봐주는 실버팔.... 그 녀석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자의는 아니였지만, 어쨌거나 이용당하는 것도 본인의 나약함인거 같다...보는 내내 캡틴의 그 꽉막힌 사고 방식은 너무 짜증나게 그려놨다. 만화에서는 좀 다르겠으나 영화를 보니 참 답답하다. 명대사 우리 왕국에서는 가장 쎈 전사가 블랙팬서의 칭호를 가진다?였던가... 기억에 남는 장면 블랙팬서의 등장

취미/영화 2016.07.14

청설

#청설 STAR ★★ ★ ★★ Content 이 영화에서 멋진 점은 수화연기와 표정연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우 모두가 연기를 너무 잘 해주었다는 점과 생각보다 잔잔한 영화이면서도 호소력은 깊은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가장 좋아하는 천옌시라는 배우가 나왔다는 점과 더불어서 남녀 주인공 모두 순박함을 지니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Remember 청설이란 뜻은 '나의 말을 들어주세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름부터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 청설. Scene "사랑과 꿈은 기적과도 같은 것이다. 듣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통역이 없어도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네가 널 안챙기니까 내가 네 생각만 하게 되잖아" "네게 비내리는 소리를 들려주고 싶었어. 왜냐면, 그건 그리움의 소리니..

취미/영화 2016.07.14

런던 해즈 폴른

#런던 해즈 폴른 STAR ★★ ★ ★ Content 원래는 다른 영화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 형의 실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른 전개와 제라드 형님의 연기력은 역시나 대박.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다. 심야로 보니 시원 시원한 액션과 제라드형의 성난 목소리는 역시!!! Remember Scene

취미/영화 2016.07.14

Ruby 문법 배우기

Ruby를 공부해보자 Ruby 기초 Ruby언어는 객체지향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언어이자 Meta Programming을 지원하는 언어이다. 그리고 동적타이핑을 사용하며, 루비의 자료형 검사는 실행시간에 수행된다는 특징을 가진다. 어떤 코드를 실행하기 전까지는 형 검사를 수행하지 않는다. 변수 x=4 p false.class #ruby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객체로 처리됨 puts 'This is Ruby' unless x == 4 puts 'This is Ruby' if x == 4 루비는 인터프리터 언어이기에 ‘그냥’ 할당하면 된다. Type은 알아서 매겨준다. 출력 puts 'hell, world' language= 'ruby' puts "hello, #{language}" '따옴표의 경우 문자열 그대로..

포프 - 프레젠테이션 기법

오늘의 포프 포프TV 이야기 - 프레젠테이션 기법나의 생각자신감에 대해서 나는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잘난 척을 하라는 내가 진짜 잘나서가 아니라, 내가 뭘 했는데 나는 이걸 위해 이거 이거 이거 그래도 안되서 저것도 해봤다. 그래서 나는 이런걸 해봤다 이런 말이 나에게는 정당한 잘난 축하 동의 구하기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박수 받는데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듯이. 정당하게 노력 한 점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하고, 혹은 누군가 말해준다하더라도 그것은 정당한 본인의 노고와 산물인 것이다. 고로 지켜주어야 한다. 당연히 좋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안좋게 본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일지도.)어쨌거나, 영상에서도 그렇지만, 정말 능력이 없는데 실력이 있는 것마냥 떠벌리는 것..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 나쁜 점들 정리

== 연산자 자바스크립트에서 비교 연산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 === !== 다만, 차이가 조금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에서는 ===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 연산자는 같은 데이터 타입이고, 같은 값일 때 참값입니다. 하지만, == 연산자는 다른 데이터 타입이라면, 타입을 변환하여 비교 연산을 하게 됩니다. 이는 굉장한 손해일 수 있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with 문 이는 잘 못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못 본 이유는 안 좋기 때문이죠. eval 이 또한,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열을 자바스크립트 컴파일러에 전달하고나서 결과를 실행하는 함수입니다. 고로, 인수에 대한 문자열에 의존적이고, 권한이 있어 다소 위험합니다...

Outsider 님의 더 나은 개발자 되기

아웃사이더님의 세미나 주제 제가 아웃사이더 님을 뵌적은 없지만, 근래들어…한 1년여 사이 블로그를 통해 아주 많은 도움을 얻었고, 정보를 얻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고수님의 블로그 내용을 다 이해한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점으로 항상 깨어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하기도 바쁘신데, 블로그 활동, 깃허브, 오픈 소스 프로젝트, 커뮤니티등 + 번역까지 하시는 분으로 슈퍼 개발자가 아니신가?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나, 유행하는 뉴스레터 또한 목록으로 올려주시는 걸 보면 지식 공유에 노력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는 감사 할 따름입니다. 더 나은 개발자 되기 더 나은 개발자 되기 from JeongHun Byeon 나의 생각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렵더라도 레퍼런스 문서를 읽는 것입..

포프 이야기 - 세 번 째

오늘은 소신있게 코딩하라는 주제와 Scope 지정 코딩스타일을 가져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칙 있는 코딩에 있어서는 동의합니다. 일관적인 코딩 스타일을 가져야만 합니다. 영상 내용에도 있지만, 어떤 곳에는 어떻게 하고, 또 다른 영역에서는 다르게 하고, 하다 보면 본인 코드를 본인이 왜 이렇게 작성했지 ? 라고 고뇌할 것 같습니다.프로그래밍 언어 또한 일관성을 가져야 하는 언어적 특성이 존재하는데 사람이 그렇지 않다면, 좀 심각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ㅠㅠ ( 반성하게 됩니다. ) 결국 이어지는 이야기인것 같다. 코딩 스타일을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중요하지 않지만, 버그를 줄이는 코딩 스타일은 맞출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런점에서 ..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 코드 가이드

왜 코딩 가이드가 필요한가? 잠시만, 생각을 해보도록 하죠. 이는 @Seungdols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주로 자바 언어를 사용하는 개발자입니다. 자바는 C와 비롯해 블록 스코프를 지원하는 언어입니다. 대개 이런 형태를 띄게 됩니다. if ( seungdols.equals("seungho") ){//K&R 스타일 } if ( seungdols.equals("seungho") ) { } 위 코드처럼 블록을 감싸야 하는 if, for, while, do-while...etc등등 많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스타일을 가져가는가? 또한, 가독성이 걸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개발은 혼자 해낼 수 없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은 명확한 가시성을 갖게 됩니다. 이 말은 곧 가독성이 좋아진다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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