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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5회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드는 생각 그때 솔직했더라면..나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드는 생각 그때 우리 둘 중 한 사람이라도 솔직했더라면...좋았을걸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첫 눈에 서로 반하게 된 사랑은 영원하다니까" "지금은 무엇을 위로 받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 "지금 네가 슬프고 화난게 아이 때문이냐 아니면 아이를 잃은 너때문이냐 지금은 아이를 위해서만 슬퍼해라 널 위해 우는 건 나중에.."

취미/드라마 2011.12.10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어쩌면, 이라는 말이 가장 잔인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상황에서 기대하게 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딱 내가 그러하니 그럴수도. 남자와 여자가 할 수 있는 가장 미친짓이 사랑이라고 그러지 않았던가. 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고 했다. 그러므로 기억이 지워져도 난 사랑한 사람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아니 애초에 기억을 지우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그동안 아끼고 아껴온 시간들과 보내온 사람과의 추억이 얼마나 큰 재산인데라고 말이다. 영화에서 보면 만나는 것부터가 참으로 우연인지 기적인지 모르게 만난다. 같은 장소를 그리워하고 같은 장소를 향하는 그들. 사랑은 역시나 뇌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건가 보다. 기억을 지워도 사랑은 남으니까 말이다. 아무튼 사랑, 그 녀석 어렵다.

취미/영화 2011.11.28

퀵정렬 (Quick-Sort)

퀵 정렬은 분할통치법에 기초한 정렬 알고리즘이다. quickSort(L) if(L.size() > 1) { k ← position in List (Less , Equals , great) ← partition(L , k) quickSort(Less) quickSort(great) L ← merge(Less, Equals, great) } return 1. 분할 기준원소 pivot을 택하여 list를 세부분으로 나눈다. less - pivot 보다 작은 원소 equals - pivot과 같은 원소 great - pivot 보다 큰 원소 2. 재귀 less와 great를 정렬 3. 세 리스트를 결합한다. partition(L , k) pivot ← L.element less , equal , great ← ..

Dear John

공감한 영화.. "몇 년 전에 총 맞았을 때 처음에 무슨 생각 났는지 아세요? 저는 8살로 돌아가 조폐국에 갔던 게 생각 났어요. 그리고 저는 미국의 동전이라고 생각했어요. 1980년에 만들어져서 테두리도 만들어지고, 무늬도 만들어지고 그런데 구멍 두 군데가 났어요. 결함이 생긴거죠. 이제 죽는구나 생각되었을 때 그리고 누가 생각 났는지 아세요? " -아버지와 대화중. "죽었구나 생각들었을 때 누가 생각났는지 알아?" "너" -독백. "존. 곧 다시 만날 수 있는거지 ? 그렇다고 해줘. 곧 다시 만나길.... " - 사바나

취미/영화 2011.11.25

빅피쉬

빅피쉬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537644 2011-07-04 00:41:55 마녀가 얘기해주었지. "가장 큰 물고기는 잡히지 않아서 강을 마음껏 누빌 수 있는 거란다" 라고. 누구나 자신의 나머지 반쪽을 만나게 되면 시간이 멈춘 것 같다지. 정말 그랬어. 단지 사람들이 말 안 해준게 있다면 다시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을 때는 멈춘 시간만큼 훨씬 더 빨리 흐른다는 것이었지. 운명은 가끔 잔인한 장난을 치기도 한다. 애쉬튼을 떠나서부터 지금까지 쏟은 내 열정. 내 사랑하는 그녀가 그런 쓰레기 중의 쓰레기 같은 놈의 약혼녀라니. 남자로 태어나서 싸워야 할 때가 있고 운명이 놓은 장난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다. 배는 이미 떠났고 바보..

취미/영화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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