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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정렬 (Quick-Sort)

퀵 정렬은 분할통치법에 기초한 정렬 알고리즘이다. quickSort(L) if(L.size() > 1) { k ← position in List (Less , Equals , great) ← partition(L , k) quickSort(Less) quickSort(great) L ← merge(Less, Equals, great) } return 1. 분할 기준원소 pivot을 택하여 list를 세부분으로 나눈다. less - pivot 보다 작은 원소 equals - pivot과 같은 원소 great - pivot 보다 큰 원소 2. 재귀 less와 great를 정렬 3. 세 리스트를 결합한다. partition(L , k) pivot ← L.element less , equal , great ← ..

Dear John

공감한 영화.. "몇 년 전에 총 맞았을 때 처음에 무슨 생각 났는지 아세요? 저는 8살로 돌아가 조폐국에 갔던 게 생각 났어요. 그리고 저는 미국의 동전이라고 생각했어요. 1980년에 만들어져서 테두리도 만들어지고, 무늬도 만들어지고 그런데 구멍 두 군데가 났어요. 결함이 생긴거죠. 이제 죽는구나 생각되었을 때 그리고 누가 생각 났는지 아세요? " -아버지와 대화중. "죽었구나 생각들었을 때 누가 생각났는지 알아?" "너" -독백. "존. 곧 다시 만날 수 있는거지 ? 그렇다고 해줘. 곧 다시 만나길.... " - 사바나

취미/영화 2011.11.25

빅피쉬

빅피쉬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537644 2011-07-04 00:41:55 마녀가 얘기해주었지. "가장 큰 물고기는 잡히지 않아서 강을 마음껏 누빌 수 있는 거란다" 라고. 누구나 자신의 나머지 반쪽을 만나게 되면 시간이 멈춘 것 같다지. 정말 그랬어. 단지 사람들이 말 안 해준게 있다면 다시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을 때는 멈춘 시간만큼 훨씬 더 빨리 흐른다는 것이었지. 운명은 가끔 잔인한 장난을 치기도 한다. 애쉬튼을 떠나서부터 지금까지 쏟은 내 열정. 내 사랑하는 그녀가 그런 쓰레기 중의 쓰레기 같은 놈의 약혼녀라니. 남자로 태어나서 싸워야 할 때가 있고 운명이 놓은 장난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다. 배는 이미 떠났고 바보..

취미/영화 2011.11.25

500일의 섬머

500일의 섬머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479874 2011-07-03 06:06:17 "좀 예쁜여자가 오빠랑 비슷한 별종이라고 영혼의 반려자라는 법은 없어" 그냥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되는게 불편해요 사실 '누군가'의 '뭔가'가 되는 것 자체가 그리 편하지 않아요 전 제 자신자체로 존재하고 싶어요 "나도 사람 사귀어본 적 있지만 '사랑'이라는 걸 본 적 없어요 사랑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요. 환상 같은 거에요. 내가 잃어버린 건 뭘까요?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거에요. 서로 견해에 차이가 있다는 걸 인정하죠" "저기 나 좋아해요? 네. 그럼요 물론 좋아하죠 친구로써? 네, 그냥 친구로써" "알다시피 우린 성인이야 우리가 어떤 감정..

취미/영화 2011.11.25

말할 수 없는 비밀

말할 수 없는 비밀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478423 2011-07-03 04:05:52 두번 째 다시 본 영화 처음 볼 땐 이 영화가 반전이 있는 영화인지는 몰랐다. 그저 주걸륜의 피아노 실력과 여주인공 외모만 보다 반전은 생각지도 못하게 끝난. 두 번째로 보니까.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멋진 사랑을. 아름다운 사랑을. 들리는 사랑을. 내던지는 사랑을 우린 하고 있나요?

취미/영화 2011.11.25

수상한 고객들

수상한 고객들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420079 2011-07-02 05:18:13 "어떻게 좀 괜찮으세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 고객들한테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뭔지 알아 ? 행복 부자 미래 희망 가족 근데 정작 내겐 하나도 없네" "부장님 , 희망 갖는데 돈드는 것도 아닌데 희망좀 가지시죠." "통계 확률 다 가져와도 부질 없다는 거 잘 알잖아." "뭐 어쩝니까 그냥 하루 열심히 살고 또 하루 열심히 살고 우린 그러는거 아닙니까?" "예전에 한강 다리에 말이야 자살 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이런 문구를 붙여 놨대요." '다시 한 번 생각 해보자' "한 남자가 죽으러 갔다가 그래도 살아보려고 돌아섰대요. 근데 그 다시 한 번 생..

취미/영화 2011.11.25

다만 , 널 사랑하고 있어

다만 , 널 사랑하고 있어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024837 2011-06-26 23:16:22 마코토 , 그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있었어. 너는 내 세상의 모든 것이었어. 생애 단 한번의 키스 , 단 한번의 사랑. 모든 일에 끝이 있다라고는 생각 되지 않아. 하지만 언제나 그래 언제나 이별은 생각보다도 먼저 오지 그래도 모두들 웃으면서 말하는 거야 "안녕 , 언젠가 다시 만나요."라고, 그래서 나도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마코토에게 말할께. "안녕,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 2번째로 다시 본 영화. "자신의 손에는 나와 맺어질 어딘가에 존재하는 사람을 위한 행복을 쥐고 있다."라고 극중에서 나오는 말이다. 나의 손에 있는 사..

취미/영화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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