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0

신데렐라

별점 : ★★ 주인공이 처음에는 그렇게 이쁘지 않은데? 라고 생각하다가 뭐랄까 매력을 지닌 여자라고 생각이 들더라. 뭔가 웃을때 원래 밝은 느낌을 가진 여배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스토리는 매우 매우 잘 아는 옛날 이야기이다. 나름 실제 호러스러운 이야기로 갔어도 재밌을듯 하지만 그건 정말 동화스럽지 않기에 빠진 실제 동화였으므로 호러는 빠진 아주 매우 아름다운 스토리를 그려냈다. "Have courage and be kind" 명대사가 아닐까 한다. 나름 신데렐라의 동화가 기억나지 않을 20대의 중반에 보면 괜찮을 것 같다.

취미/영화 2015.08.31

주피터 어센딩

별점 : ★★ 워쇼스키 형제? 아니 남매의 신작이지만, 워쇼스키의 연출력이나 각본력이 이제 패망수준이 아닌가.. 핫한 여배우 밀라 쿠니스의 출연으로 본 작품이지만, 이게 도대체 뭔 스토리의 영화인지.... 정말 이 정도는 졸작이라고 할 수 있을듯 싶다. 다만, 밀라 쿠니스의 출연이 이 영화의 러닝 타임 내내 자리를 지키게 만든 원동력인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 보고 싶지 않은 영화

취미/영화 2015.08.31

이미테이션 게임

줄거리24시간 마다 바뀌는 해독불가 암호 암호를 풀고 1,400 만 명의 목숨을 구한 천재 수학자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 2차 세계대전.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결국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베네딕트 컴버배치)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마는데... 과연, 앨런 튜링과 암호 해독팀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까…? "Do you know, this morning I was on a train that went through a city that wouldn't ex..

취미/영화 2015.03.06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콜린퍼스 , 사무엘 잭슨 등등엄청나다. 일단 근래 들어서 돈이 전혀 아깝지도 않고, 러닝타임이 꽤 긴편임에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특색있는 시나리오에 지인들에게 추천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다만, 에이전트다 보니 좀 잔인한 면이 있는데 그래도 감독의 웃음 포인트를 보면 웃게 된다는???^^완전 추천. 킹스 스피치의 주연 콜린 퍼스가 아주 멋지게 나온다.

취미/영화 2015.02.15

19곰 TED

존 베넷에게는 어릴 적 친구가 없어서 놀 수가 없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에 곰인형을 받게 되는데 자기 전 소원을 빌게 된다! "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정말 곰이 살아움직인다. 단점은... 굉장히 야하다...이 곰탱이시키가 입이 거칠어... 근데 여자가 끊이지 않네??? 하하하핳....... 이 영화에서 평은 35살은 천둥을 무서워 하면 왜 안될까? 단짝친구가 저렇게 한다면? 곰이 만약 사람이라면? 사람으로 투영된 곰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할까? 그리고 그의 삶이 왜 실패한 삶이라고 생각하는지? 우리는 창의성을 동심에서 온다고 흔히들 말한다.그런데 절대 동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려고는 안 한다.그래서 어른들은 창의력에서 멀어진다. 쉽게 말해 창의성을 가지려고 노력하지 않으니.당연히 창의력 인재도 불가..

취미/영화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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