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해즈 폴른 #런던 해즈 폴른 STAR ★★ ★ ★ Content 원래는 다른 영화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 형의 실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른 전개와 제라드 형님의 연기력은 역시나 대박.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다. 심야로 보니 시원 시원한 액션과 제라드형의 성난 목소리는 역시!!! Remember Scene 취미/영화 2016.07.14
The girl in the sun(양지의 그녀) The girl in the sun (양지의 그녀)별점 : ★★★★★우에노 쥬리의 한결 같은 연기와 잔잔한 스토리 그리고 느낌 좋은 음악 색다른 이야기였던 것 같다. 사실 우에노 쥬리는 항상 이런 느낌의 영화를 잘 찍는 것 같다. 제일 황당한 영화는 ‘무지개 여신’이었지만 말이다. 어찌하든 이 영화는 ‘양지의 그녀’라고 알려져 있는데 왜 그렇게 번역이 된 건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영화를 봤다면, ‘햇빛 속의 그녀’라고 짓는 게 더 어울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Happy times together we’ve been spending I wish that every kiss was never ending Oh, wouldn’t it be nice Maybe if we think and wish an.. 취미/영화 2015.12.06
장수상회 영화 후기 - 장수상회 별점 : ★★★★★ 후기 사실 본 블로그 주인장은 한지민의 골수팬인데 반해 사실 영화속에서 한지민의 모습은 극히 적다. 그렇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 한 바가지를 흘렸다. 임금님과 김칠성으로 나오는 윤여정 선생님과 박근형 선생님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자. 정말로 두 분의 연기가 실감나서 그리고 나이대에 맞는 설정이라 대단했다. 우선 스토리를 말 할 수 없는게 함정.. 말을 하게 되면 더 슬프다. 심지어 저는 내용을 알고 보게 되었는데 오히려 이게 더 극대화 되더라는..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명대사는 이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둘 중 누가 먼저 죽더라도 울지맙시다. 어차피 잠깐 떨어져 있는 것 뿐이니까” 그게 참 마음에 와닿고, 나에게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할 .. 취미/영화 2015.12.02
영화 탐정 - 더 비기닝 별점 : ★★★★후기 : 극본 공모전 대상에 빛나는 작품이라던데 정말 탄탄한 스토리였다. 권상우의 그 동안의 영화 흥행 성적은 매우 부진 했으나 이번 만큼은 확실하게 흥행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추리의 스토리라인은이 다른 작품과는 좀 다르다, 중요한 사실은 뭐랄까. 배역에 대한 상세한 연출력이 더 돋보인다.그리고 전문 작가들의 이를 테면 습관 같은 느낌의 스토리 라인이 없는 순수한 작품 같아 좋았다. 취미/영화 2015.10.11
영화 인턴 별점 : ★★★★★ 후기 : 사실 내용이 슬픈건 아닌데 내용상 왜이리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많은지 이상하게 슬프더라는...70세의 여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영화 처럼 현실에 안주하는 삶보다 열정으로 도전하고 그런 모습이 더 멋진 것 같다.사실 드니로의 연기력이 정말 감탄의 감탄을...앤 해서웨이는 갑자기 살이 좀 찐거 같더니만 내가 본 모습중에 최고로 이쁜 것 같다. 취미/영화 2015.10.11
남자가 사랑 할 때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한혜진별점 : ★★★★★ 두 사람의 연기력이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을 하게 된 영화. 안 보셨던 분은 두번 보세요. 정말 좋네요.이 영화를 찍으면서 노메이크업을 지향하고 찍었다던데...한혜진 미모가....고퀄리티... "눈 앞에 아른거리고 자꾸 생각나면 사랑아니냐?" "아부지 나 예전에 결혼 할 뻔했었다? 저 앞에 수협 있잖아요. 거기 다니는 여잔데. 그렇게 효녀야. 아버지가 아픈 동안 병수발도 다 하고그런데내가 다 망쳐버렸어. 원래 내가 좀 지랄이잖아. 근데 아부지 나 없어도 걔한테 잘 해줘.걔는 아부지가 없어.그니까 아부지가 아부지 좀 해줘.아부지 아들이 진짜 사랑하는 여자야. 내 말 알아들어?미안해 아부지." 취미/영화 2015.09.06
뷰티 인사이드 별점 : ★★★★★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다. '결국 외모 지상주의를 말하는 것 아니겠는가'라고들 많이 한다. 사실 이 영화를 예고편으로 아니 크랭크인이 들어갔을 무렵 극본의 스토리를 들었다. 듣자 마자 '어떤 얼굴을 하고 있든지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이야기'라는 생각을 했었다. 물론, 영화는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보는 관람자의 입장에 따라서 결국 우진은 '잘생긴'얼굴일 때만 여자들과 원나잇을 하고, 한효주 또한 잘생긴 외모에 따라 웃고 인상 짓고를 결정 짓는다라고 생각하기 쉽다. 사실 영화는 뷰티 인사이드 내면을 말하고자 하지만, 사실 '우진'에 대한 내면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오히려 얼굴이 매일 바뀌는 '우진'이지만, 우진의 버릇, 습관, 성격은 그대로라는.. 취미/영화 2015.09.06
위플래쉬 별점 : ★★★★ 음악영화에서 특히 '드럼'소재는 '드럼라인'이 후로 정말 최고이지 않았나싶었다. 주인공의 의지나, 특히 성격에 대한 몰입도, 드럼에 대한 열정을 표출하는 내면연기라던지. 그걸 망치는건지 이끌어가는건지 모르는 플래처 교수와 네이먼 학생의 이야기. 멜리사 베노이스트 극중 니콜로 나와 썸을 타는가 싶었는데...아이쿠..ㅎ 자세한건 영화로 확인하면 되겠지만, 마지막 10분은 드럼계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 네이버 영화 평가를 보면, 관람객 8.8 기자 평론가 8.4 네티븐 8.7 고평점의 영화인 걸 알 수 있다. 시간이 나면 드럼 템포의 세계로 들어 가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 사실 이 이야기는 위플래시의 감독 다미엔 차렐레의 실제 이야기로 알려져있다. 취미/영화 2015.09.06
사랑의 모든 것 별점 : ★★★★ 스티븐 호킹 박사의 실제 이야기이자 사랑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생소함이 많았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케임브리지 대학 박사 과정 중에 제인이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죠. 물론 제인도 그를 사랑했고요. 그리고 좋은 날만 가득하던 삶에 루게릭이라는 병이 찾아 옵니다. '루게릭'병은 근육 신경의 퇴화가 되면서 모든 근육을 사용 할 수 없게 되는병이죠. 스티븐 호킹박사의 병으로 더 유명했었죠. 그렇게 살던 나날 세 아이를 키우며 , 스티븐을 돌보기란 여자힘으로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인도 여자이기 때문에. 스티븐만 바라보며 살 수 없었으니까요. 그러던 날 조나단이라는 남자가 찾아옵니다. 사실, 제인이 .. 취미/영화 2015.09.06
암살 별점 : ★★★★ 조진웅의 연기력, 전지현의 감성 연기 사실 전지현의 연기력을 별그대에서는 인정 하기 힘들었다. 별그대는 작가가 전지현을 아예 생각하고 극본을 써내려갔으니 얼마나 더 쉽겠나. 그런데 암살에서는 전지현의 연기가 아! 이정도구나 싶었다. 이정재의 연기력 또한 관상 이후로 놀라울 정도였으며, 몰입을 이끄는 목소리, 표정연기가 압도적이다. 취미/영화 201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