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192

역린

중용 23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정섭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 겉으로 베어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남을 감동시키고 이내 변하게 되고변하면 생육된다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취미/영화 2014.12.21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

루크 에반스 후덜덜 어디서 봤나 했더니만. 신들의 전쟁에서 가장 쎈 제우스로 나온 남자 어쩐지 존잘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보는 내내 몰입도가 엄청 났다. 배우가 말하는 부성애. 백성을 생각 하는 마음. 부인을 지키고 싶었던 마음. 2편이 기대 된다. 21세기에서 어떤 힘을 보여 줄 것인가! 마스터는 도대체 왜 괴롭히는건가... 개색이.... 저주도 대물림 하고 친하게 좀 지내지...

취미/영화 2014.11.29

인터스텔라

웜홀과 블랙홀. 그리고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 재밌다길래 봤다. 정말 재미나더라.. 왜냐면 평소에 물리와 수학에 관심이 있었던지라... 물론 수학은 못한다. 물리는 관심만 있을뿐..초끈이론.상대성이론.입자물리학등등 관심만 많았다. 그렇게. 보는내내 상대성이론과 블랙홀이론 웜홀이론등 아주 물리학적인 이론과 영화속 블랙홀은 실제 컴퓨터그래픽스로 구현까지 했다. 실제 수학방정식으로 만든 블랙홀은 대단했다. 이 영화는 물리학적인 지식이 조금 있어야 이해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상대성이론. 유명한 말이 있지 않은가. 시간은 상대적이다. 관측자의 입장에선 똑같지만 다른 관측자에서는 시간이 느릴수도 빠를수도 있다. 그렇기때문에 영화속에서는 1시간마다 쓰나미가 일어나지만 지구에서는 7년에 한번 파도가 치는구나라고 생각..

취미/영화 2014.11.10

The Vow(서약)

극 중 Leo의 대사 "I vow to fiercely love you in all your forms, now and forever. I promise to never forget that this is a once-in-a-lifetime love and to always know in the deepest part of my soul that no matter what challenges might carry us apart we'll always find the way back to each other" 레이첼의 매력포텐.채닝의 듬직함을 볼 수 있는 영화. 게다가 실화라는 사실이 더 감동적이다. 서약 할 여자를 언제쯤 만날까?

취미/영화 2014.07.28

또 하나의 약속

박철민의 연기가 애틋했다. 그런데 영화 편집이 허술하다. 러닝타임을 맞추기 위함이라지만. 2년의 시간 비약이 너무 갑작스러웠고. 감독 디렉팅의 아쉬움이 많이 남긴 했다. 영화의 외압이 있었나 보다. 관객의 입장으로서 주변 일대 영화관은 죄다 상영을 안 했고. 명동까지 가서 봐야만 했다. 상영관도 굉장히 작은 걸로 배정하고. 확실히 권력이 있긴 있나 보다. 하지만 실화여서 안타까운 현실이다. 개인투자자들 이름이나 닉네임이 올라가는데 더 마음이 아팠다. 나는 동참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러므로 이 영화 시청 많이 했으면 한다. 영화적인 감상평은 디렉팅이 아쉽고 배우들의 연기는 우수 했다. 다만 디렉팅이 조금 밑받침 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순수한 제 개인의 견해입니다 ^^

취미/영화 2014.02.22

플랜맨

확실히 한지민의 로코 연기가 자연스러워지고 노력을 많이 한 작품 같았다. 기타며, 노래며. 정재영의 연기는 가히 말로 표현하기도 어렵다. 역할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 같았다. 한지민의 노래 또한 나쁘지 않아 한 번 더 놀란 작품이다.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작품. 그나저나 차예련, 한지민 둘 다 정말 천사같다. 아유. 부럽다. 한 번 만나 보기라도 했으면 ㅎ

취미/영화 20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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