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쟁쟁한 연기자. 그 중 송강호의 연기. 살아 있는 교과서. 곽도원의 연기 또한 일품이었고. 그 속에서 깨지지 않게 노력한 임시완도 대단했다. 정말 대단한 영화이자 실제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였다. 변호인 역할의 송강호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으며. 부림사건의 판사, 검사 모두 현 새누리당 의원들. 하지만 픽션과 논픽션이 있다는 사실. 자주 가는 국밥집 아들이 부림사건에 연루 되어 체포 되자 도움을 주기 위해 변호인이 되어 재판을 맡는다. 송강호가 그렇게 열심히 변호를 하지만 위에서 내려온 공권력을 이기기란 어려운 현실. 그렇게 2년의 형량으로 합의 하였고 시간이 지나 추모회를 하다 잡혀 재판을 받게 된다. 마지막장면에서 33번 한복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송우석 변호사의 모습. 99명의 출석한 변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