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192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판엠이라는 곳에는 매년 구역별로 청소년을 뽑아 살인게임. 뭐? 직소게임? 한 명이 살 때까지 죽고 죽이는 게임을 한다. 이유는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고 그 것을 미래에 방지하고 예방차원이란다. 이유가 굉장히 어이가 없다. 제니퍼 로렌스가 나와 핫하다. 그 처자가 굉장히 멘탈이 좋기로 미국에서 유명하고 현재 가장 핫한 배우이다. 그리고 최연소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연기력 하나는 최고다. 2편도 봐야지.

취미/영화 2014.02.04

브레이킹던 part 2

내용은 불멸의 아이가 태어나면 졸 쎄고 일단 말을 안들어서 애먹은 기억으로. 볼투리가는 우리 종족은 불멸의 아이따윈 죽이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벨라와 컬렌의 아이는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로서 생명은 있으면서 불멸의 존재가 된다. 그 이유로 볼투리가는 불멸의 아이인 줄 오해하고 죽이러 군단을 이끈다. 컬렌일가는 막기 위해 친구들에게 증인을 요청하는 내용. 벨라의 특유 능력이 이 편에서 가장 중요하다. 결말은 재밌었다.

취미/영화 2014.02.04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인간세상에서 라이칸과 뱀파이어의 존재를 알고 대학살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라이칸의 멸종이 되었으나 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렇게 마이클과 셀린느는 함께 떠나려고 하지만 인간들이 호락호락 러브러브하게 두지 않는다. 그렇게 하여 둘은 잡히고 만다. 그렇게 냉동인간이 된 후 12년이 지나고 알수 없이 셀린느는 깨어나고 연구소를 탈출한다. 탈출하고 나서 알게 된 비밀은. 딸이 생긴 것! 알렉산더 코비누스의 직계혈족 순수 반반인 딸이 나왔다. 마이클은 죽은 줄 알지만 사실 살아 있다. 그렇게 연구소를 털고. 그 연구소가 인간이 아니라 라이칸 집단이었다는게 반전. 이번편에서는 마이클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는... 후편을 기다려보자. 러닝타임은 왜이리 짧을까..

취미/영화 2014.02.04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내용전개는 그럴싸하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돈 주고 볼 만큼은 아니다. 오히려 1편이 더 재밌다는게 나의 의견?? 하지만 역시나 알렉산드리아 다다리오란 배우의 눈은 정말 백만불이다. 아나베스란 역할의 비중이 요번에는 너무 없다.. 러닝타임도 굉장히 짧고..ㅠ 아무튼 그렇다. 상상력은 그럴듯하다. 하지만 소재의 부재로 짧은 러닝타임?

취미/영화 2014.02.04

변호인

쟁쟁한 연기자. 그 중 송강호의 연기. 살아 있는 교과서. 곽도원의 연기 또한 일품이었고. 그 속에서 깨지지 않게 노력한 임시완도 대단했다. 정말 대단한 영화이자 실제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였다. 변호인 역할의 송강호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으며. 부림사건의 판사, 검사 모두 현 새누리당 의원들. 하지만 픽션과 논픽션이 있다는 사실. 자주 가는 국밥집 아들이 부림사건에 연루 되어 체포 되자 도움을 주기 위해 변호인이 되어 재판을 맡는다. 송강호가 그렇게 열심히 변호를 하지만 위에서 내려온 공권력을 이기기란 어려운 현실. 그렇게 2년의 형량으로 합의 하였고 시간이 지나 추모회를 하다 잡혀 재판을 받게 된다. 마지막장면에서 33번 한복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송우석 변호사의 모습. 99명의 출석한 변호사의..

취미/영화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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