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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섬머

500일의 섬머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479874 2011-07-03 06:06:17 "좀 예쁜여자가 오빠랑 비슷한 별종이라고 영혼의 반려자라는 법은 없어" 그냥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되는게 불편해요 사실 '누군가'의 '뭔가'가 되는 것 자체가 그리 편하지 않아요 전 제 자신자체로 존재하고 싶어요 "나도 사람 사귀어본 적 있지만 '사랑'이라는 걸 본 적 없어요 사랑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요. 환상 같은 거에요. 내가 잃어버린 건 뭘까요?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거에요. 서로 견해에 차이가 있다는 걸 인정하죠" "저기 나 좋아해요? 네. 그럼요 물론 좋아하죠 친구로써? 네, 그냥 친구로써" "알다시피 우린 성인이야 우리가 어떤 감정..

취미/영화 2011.11.25

말할 수 없는 비밀

말할 수 없는 비밀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478423 2011-07-03 04:05:52 두번 째 다시 본 영화 처음 볼 땐 이 영화가 반전이 있는 영화인지는 몰랐다. 그저 주걸륜의 피아노 실력과 여주인공 외모만 보다 반전은 생각지도 못하게 끝난. 두 번째로 보니까.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멋진 사랑을. 아름다운 사랑을. 들리는 사랑을. 내던지는 사랑을 우린 하고 있나요?

취미/영화 2011.11.25

수상한 고객들

수상한 고객들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420079 2011-07-02 05:18:13 "어떻게 좀 괜찮으세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 고객들한테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뭔지 알아 ? 행복 부자 미래 희망 가족 근데 정작 내겐 하나도 없네" "부장님 , 희망 갖는데 돈드는 것도 아닌데 희망좀 가지시죠." "통계 확률 다 가져와도 부질 없다는 거 잘 알잖아." "뭐 어쩝니까 그냥 하루 열심히 살고 또 하루 열심히 살고 우린 그러는거 아닙니까?" "예전에 한강 다리에 말이야 자살 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이런 문구를 붙여 놨대요." '다시 한 번 생각 해보자' "한 남자가 죽으러 갔다가 그래도 살아보려고 돌아섰대요. 근데 그 다시 한 번 생..

취미/영화 2011.11.25

다만 , 널 사랑하고 있어

다만 , 널 사랑하고 있어 | 평소 보고 싶었던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3024837 2011-06-26 23:16:22 마코토 , 그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있었어. 너는 내 세상의 모든 것이었어. 생애 단 한번의 키스 , 단 한번의 사랑. 모든 일에 끝이 있다라고는 생각 되지 않아. 하지만 언제나 그래 언제나 이별은 생각보다도 먼저 오지 그래도 모두들 웃으면서 말하는 거야 "안녕 , 언젠가 다시 만나요."라고, 그래서 나도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마코토에게 말할께. "안녕,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 2번째로 다시 본 영화. "자신의 손에는 나와 맺어질 어딘가에 존재하는 사람을 위한 행복을 쥐고 있다."라고 극중에서 나오는 말이다. 나의 손에 있는 사..

취미/영화 2011.11.25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데이브 후버 , 애버웨일 오시나이 저. 견습생이 취해야 할 패턴 목록 가장 뒤떨어진 이가 되라 고전을 공부하라 구제적인 기술 꾸준히 읽어라 긴 여정 : 소프트웨어 명장의 길 깊은 쪽 : 틀에 박힌 정체성의 두려움 능력의 폭을 넓혀라 독서 목록 또 다른 길 더 깊이 파고 들어라 마음 맞는 사람들 멘토를 찾아라 무지를 드러내라 무지에 맞서라 바닥을 쓸어라 배운 것을 공유하라 배운 것을 기록하라 소스를 활용하라 실패 하는 법을 배워라 연습 , 연습 또 연습 열정을 드러내라 열정을 키워라 익숙한 도구들 예술보다 기예 일하면서 성찰하라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라 전장에 머물러라 : 관리직으로 가면 프로그래밍과 멀어진다. 지속적인 동기 부여 직위를 지표로 이용하라 첫 번째 언어 팔꿈치를 맞대고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라 ..

책 리뷰 2011.11.23

1.5.2 Count Chracters 2st version

loop를 for - loop를 쓰고 변수를 double형으로 쓴다. code #include /*****count chracters in input; 2st version *****/ int main() { double nc; for( nc = 0; getchar() != EOF ; ++nc ) ; printf("%0.f\n", nc); return 0; } %f 를 쓰는 것은 float , double형변수가 출력 format으로 쓰고 .0은 decimal point의 fraction part만 취한다는 의미로 0은 소수점 0번째이므로 소수점을 버리겠다 이런 의미다. 다른건 for loop body는 사실 비어있다. null statement라고 한다. 반복해서 nc 값을 올리긴 하지만 body에서 ..

1.5.2 Count Chracters

code #include /*****count chracters in input; 1st version *****/ int main() { long nc; nc = 0; while( getchar() != EOF ) { ++nc; printf("%ld\n", nc); } return 0; } 새로운 연산자가 등장 했다.! 단항연산자라고 불리는 ++ 연산자이다. 의미는 + 1을 하라는 뜻이고 , ++nc , nc++ 연산자 위치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 다음 장에서 알아본다!! 그리고 nc = nc + 1 보다 간결한 표현이다. counting 해주는 변수를 int형 대신 long으로 선언했다. long integer는 최소한 32bit로 되어있다. 같은 사이즈이지만 , int형은 16b..

생각

이어령 저. 생각이란 것이 어렵다. 우리는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는데 . 그 중의 96%가 이미 일어난 일들과 일어 나지도 않을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걱정거리는 날로날로 새롭다. 그래서 우리는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된다. 개인적 의견으로^^ 이어령 할아버지의 이름을 들으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장관으로서 그리고 아버지로서 행정인으로서 그리고 연사로서 해박한 지식과 놀라운 통찰력과 함께 창조적인 언어들. 언어가 살아 숨쉬게끔 하는 것은 순전히 작가의 능력이라는데 할아버지가 말씀해주시듯 편히 읽히고 , 놀라운 언어로 내 머리를 두드린다. 나이 늘어감에 따라 지혜가 생기기 마련이나 자신의 지혜를 다른이에게 전파하는 지혜는 익히기 어려운 것 같다. 할아버지께서 손자에게 생각을 하라 라는 무거운..

책 리뷰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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