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제시카 비엘. 한 때 미모의 퀸을 찍던 캐서린 제타 존스. 우마 서먼. 그리고 매력적인 제라드 버틀러. 잘 나가던 축구스타였고, 지금도 여전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정작 부인과 아들에게 버림 받고. 사실은 부인과 아들을 버린 건 제라드 버틀러였다.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전 부인은 결혼 할 사람이 있는데 그는 아내를 잊지 못한다. 과연 우리들 사랑에는 '다시'라는 말이 존재 할 수 있을까? 영화 속 대사 中 참 이상해 가끔 난 그냥 당신을 보고 이렇게 느끼지 아무것도 변한건 없다고 아직도 함께인 것 같아 당신의 얼굴을 보면 나는 언제나 당신을 가졌던게 얼마나 행운인지 절감해 더는 다가서지도 말할수도 없다는게 날 죽게해. 아직도 그를 사랑해? 한 번도 사랑을 멈춘 적이 없었어. 아주 현명한 ..